더페어 라는 이름으로
요즘 너무 인기 많은 의류정리 어플 소개합니다.

어차피 버리려는 옷이라면
의류수거함까지 가져가는 것도 일이고
이사할 때에도 옷 정리가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어플 다운 받아 신청하면
수거백 문 앞까지 배송해주고 회수신청하면
알아서 가지고 가줘요.
대신 정말 버릴만큼의 의류 퀄리티는 안되고
사이즈가 작아졌다거나
취향이 바뀌거나 등의 이유로
안 입는 옷 이어야해요.
못 입는 옷이면 안됨.

이렇게 예쁜 수거백이 오는데
수거절차에 대해 잘 적혀있어요.
못 입는 옷을 수거하지는 않는 이유는
가져가서 검수 후 판매자에게는 돈을 주고
다시 온라인에서 재판매 할 제품들이기 때문이에요.

사실 판매하는 중고 판매 앱이라기 보단
집에 있는 안 입는 옷들 모두 보내서
검수 받아 가치 있는건 돈으로 받고
정리 및 청소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어플이라고 생각되요.
판매원하면 중고앱에서 개별 구매자를 찾는게 이득이겠지만
그마저도 에너지 소모이고 애초에
옷으로 돈을 벌려는 목적이 아닌,
옷장 정리 등을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이 타겟인 것 같어요.

고가 제품이면서 의류 상태는 S급이지만
취향이 바뀌어 손도 안대고 있는 아우터부터

골프웨어, 아웃도어 등
브랜드 의류만 수거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은 브랜드확인 후 수거백에 담아요.

나이키, 스파이더, 말본, K2 등
카테고리 상관 없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포함
대기업 여성 의류브랜드 제품도 모두 가능.

다 정리 하지도 못했는데
수거백 하나 벌써 가득..

이렇게 가득 담고 테이프로 한번 더 꽉 붙이고
현관 앞에 내어놓아요.

이렇게 운송장 붙이는 뒷면이 있어서
우체국에서 방문해서 운송장 붙여 가져가시더라구요.
우체국 택배 쓰는것도 아마 고가의류가 많아 그런 모양

수거백 회수는 신청 후 하루 뒤에 찾으러 오셨어요.
다시 수거백 하나 더 신청하려니
수거가 밀려서 추가 신청 임시중단되었다는 소식 전하며 ㅎㅎ

이런식으로 검수 후 재판매되기도 하고 대여도 하나봐요.
구매는 안해봤는데 A급 기준 명품 브랜드 의류도
1/10 가격에 판매되고, 판매자는 또 적지만
용돈 벌이가 되고
나름 경제적이고 무엇보다도 편.리.한 정리방법 & 용돈벌이 어플 같아요.
새해라고 청소하고 집안 비우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새해 맞이 대청소)
이런 어플 있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돈주고 버려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비우고 돈도 받는(?) 일석이조 시스템
더페어 흥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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