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시점으로, 국내 외국계 기업 법무/준법 경영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국제 기구 및 정부 기관, 로펌 등 다양한 곳에서 인턴과 경력을 쌓고 있었기에 기업 쪽 일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첫 기업, 그것도 한국에서의 첫 (공식적인) 직장이 된 곳이라, 적응하며 일 배우느라 한창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렇게 저의 2019년 여름은 휴가도 없이, 회사와 함께 ㅎㅎㅎ
그래도 재밌게 다니고 있는 직장이고 사람들도 좋아 나름 잘 적응 중이고~ 최근 다녀온 외부 세미나가 굉장히 흥미로워 간단히 정리라도 하려고 글을 올려요 ㅎㅎ 세미나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기업과 로펌에서 준법 경영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들끼리 모여 업무 관련 요즘 트렌드와 지식을 나눔하는 곳이었다! ~ 이 날의 세미나 장소는 율촌! 회사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조기 퇴근하고 얼른 걸어 감~~
우리나라 5대 로펌인 율촌에서의 뷰~
강남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 사무실에서의 업무 효율이 오를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이 충만!
저도 일이 밀려 있던 상태에 나온거라, 기다리는 동안 짬내서 잠깐 일도 하고 ~~
세미나 내용에 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우리 모두가 예상하던 법 분야 또한 AI 가 (혹은 소프트웨어가)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긴 하는 구나~ 라고도 느낀 하루 ~
세미나 슬라이드는 삭제했습니다~~ㅎ
한 부분에 불과한 휴식 공간~ 이 정도면 클라이언트들과의 미팅에서 이미 승소와 신뢰의 이미지를 줄 것만 같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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