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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긍정적인 생각4

코로나 이제 제발.. 🙏🏻 #봄이왔단말이야 갖고 싶은게 많았던 아이보다는 가보고 싶은 곳들이,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았던 나는 지금도 여전히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들로 하여금 가장 큰 행복과 감사함을 느낀다 ❤️이런 아름다운 하늘에, 따뜻한 햇살에, 향기로운 바람에 그리고 이런 내 삶, 나의 운명에! 😌 나는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 재색을 겸비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내면 가득 사랑으로 내 온 마음을 채워 그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사랑하고 싶다. 영원히 아주아주 오랫동안! 🙋🏻‍♀️🙋🏻‍♀️삶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만 같은 순간이 와도 이 충만함으로 하여금 거뜬히 이겨낼 수 있도록. 궁극의 행복과 평화는 모두 내 안에 있기에!! 😎😎 그러니까 코로나.. 너는 제발 저리가!! 😷🤧😷🤧❌❌❌ 2020. 3. 21.
온전히 나로 살기 ❤️ 2018년의 끝에서 - 매사에 늘 진지한 편이지만 내게 오는 찰나의 기쁘고 즐거운 순간들 앞에서는 미소 지으며 오로지 그 순간을 살려고 한다. 끝이 있다는건 마냥 슬프고 아쉬운 건 줄만 알았던 어렸던 내가,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도 있음을 아는 그때의 나이가 되니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그 시작점이 될 '끝'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다😌 마지막까지도 나는, 그때의 그 처음과 같이, 그리고 나 답게, 흔들림 없이 늘 한결같고 아주 묵묵히. 일단은 주어진 내 소중한 하루를 사랑하고 즐기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보낼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 앞에서 나는, 두려움 보다는 가득찬 설렘과 기대로 오늘과 내일과 같은 나의 매일을, 감사히 맞이할 것이고! 이 모든 훈련은 물러서야할 때와 나아갈 때를 현명.. 2020. 3. 21.
나의 매일은 여행 중 - 따뜻한 그림을 보며 감동을 느끼고,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음악에 가슴이 울리고, 계절이 바뀌고 나서 부는 바람의 냄새에 기분이 좋아지다가 사람들의 미소와 친절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삶. 뜨거운 사랑에 숨이 막혀 죽어도,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않았던 날들 보다 사랑했던 그 날들을 더 강렬히 기억한다. 이따금씩 찾아오는 상실에 마치 내가 죽을 것만 같은 아픔도 오롯이 감당해내고, 그러다 또 언젠가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슬픔을 마주하면서 어제보다는 오늘 더, 오늘 보다는 내일 더 나는 나로 살아갈 것이다. 내게 오는 모든 기쁨과 행복과 슬픔과 괴로움은 온전히 나의 것이기로, 이런 나의 운명을 가슴 뜨겁게 사랑하며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고루 갖춘,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을 나의 오늘을 .. 2020. 1. 13.
2020년을 기념하는 뜬금 없는 블로그 소개 10년 넘은 해외 생활 끝에 잠깐 한국에서 쉬어가는 중인 평범한 직장인의 블로그 입니다.세계를 돌아다니며 공부하고 일하는게 대부분이던 일상에서 가끔씩 누리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기록합니다.내 일을 사랑하기 위한 '일과 삶의 균형잡힌 생활' 을 기록 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 또한 담아보고자 합니다.이미 지나가버린 시간들이지만, 지난 시간 경험한 해외 생활의 기록도 현지의 친구들 도움을 받아 당장 오늘의 정보와 같이 나눠 보려고도 하구요. 시간이 남아서 쓰는 블로그가 아닌, 시간을 내서 정리하고 기록 하는 꼼꼼한 정보로 가득한 유익한 블로그가 되기를, 그래서 누군가의 삶에도 나의 것과 같은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2020년 새해에는 모두..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