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면 내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란 막연한 믿음이 비단 나만의 것은 아닌듯,
일과 사랑, 가족, 공부, 여행 등 삶의 다양한 계획들이 뜻대로만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알게 되는 시기.
나 또한 불완전한 현재의 '나' 와 완전하고픈 '이상' 의 갈등 사이에 적응을 해야할지, 포기를 해야할지, 맞서 싸워야 할지 늘 고민인 요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다시 시작하는,
이번에는 '나' 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완전함을 꿈 꾸는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과 완전함에 가깝기 위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기록도 하고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에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를 기대해본다!
여전히, 아름답고 반짝 반짝 빛나는 내 삶을 사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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