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포항 구룡포 맛집 - 포항 구룡포 (3)

2박 3일로 다녀온 포항 구룡포 여행기에서 이번엔 맛있게 먹은 특산물 포스팅 ❤️

물론 구룡포 과메기가 메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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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입구에서 만난 솜사탕 장인 분 😎
내 생에 가장 완벽했던 솜사탕ㅋㅋ 우리 조카의 사랑을 듬뿍 받은 솜사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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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직접 붙여주셔서 넘나 생동감 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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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목표! 구룡포읍 수산 시장이 (경매하는 곳!) 축제 옆이어서 바로 달려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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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사진들을 많이 못찍어왔 ...

18마리에 10만원!! 찜비 5천원 추가😎 그래도 대게를 이렇게 배터지게 10만원에 먹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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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숙소로 들어와서~~~ 손질 된 대게를 엄청 먹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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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축제에서 그래도 맛은 봐야 한다던 과메기! 우린 빨리 들어가서 대게 + 과메기 + 소고기 + 삼겹살 + 소라 를 먹어야 했기에, 축제에서는 정말 맛만 보고 온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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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과메기인데 ❤️ 이렇게 내 스타일일 줄이야 ~~ 우리 가족 모두 각자 한 팩씩 더 사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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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술 ~~~ 라인업~~ 와인 사오려고 했는데, 오늘은 와인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서 소주와 맥주의 콜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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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소 바베큐 장 ~~ 야외는 추워서!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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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대게 담당ㅋㅋㅋ 그리고 고기 굽고 또 다른이는 볶음밥, 대게 라면 끓이고 ~~ 뭔가 정신 없이 한 자리에서 먹은 기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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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사진으로는 다 못 담은, 등심 스테이크와 소라, 그 외 다른 안주들 ..

배 터져 죽을 것 같았지만, 올해 먹은 음식 중 제일 영양가 있던 것만 같은, 제철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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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숙소에 다른 분들은 바다 앞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 낭만 있는 자세 좋구요 😎

이렇게 구룡포 여행은 먹는걸로 시작 먹는걸로 끝난..


올 해 마지막 여행인듯 한, 포항 구룡포!! 다음에 또 가면 또 축제 기간 맞춰 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