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취업, 이직 등을 준비하면서 성공 단계에 다다르기까지는
1. 채용 공고 확인
2. 이력서 준비
3. 자기소개서 준비
4. 면접 준비
순서 겠죠? 여기서 특별한 시험이 필요한 기업이나 직업군일 경우 물론 시험 대비 시간이 가장 많이 들 것 같구요!
오늘은 이 단계에서 자기소개서, 해외 기업 준비일 경우 Cover letter 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겠지만, 좋은 인상을 주고,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보여주기 위한 자기 소개서는 '경험' 에서 나오는 거죠.
그러므로 가장 다양한 경험을 해두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사 담당자들이 보는 관점에서 유념해둘 것들이 있으니 함께 살펴보아요~
https://www.forbes.com/video/4579373224001/
2016년 포브스에 기고 된 '좋은 글과 아닌 글을 구별하는 인사 담당자 관점에서 보는 방법' 이 30만뷰를 넘기면서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세 가지 눈여겨 볼 점들이 있었습니다~
1. '인사담당자님께', 영어로는 'To Whom It May Concern' 등과 같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할 수 있는 첫 문장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마치 복사 하여 여기 저기 쓸 수 있을 것 만 같은 느낌이 온다는 거죠. 그러므로 특정 회사 명과 함께 채용 담당자님 을 붙여 내가 1:1 로 어필하고 있음을 알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본인의 절박함을 감사함으로 포장하여 표현하지 말라!
글의 시작부터 중간 중간, 그리고 마무리까지 수도 없는 감사 인사는 겸손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보여준다고 하죠~ 냉정하게 말하면 인사 담당자에게는 절박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찾고 있는 포지션에 얼마나 부합하는 능력이나 신념을 가진 사람이냐 하는것이죠~
글에서도 자신감있게 그들이 찾는 인재 요건에 내가 들어간다는 사실들을 나열하는 것이 오히려 여러분들의 자기소개서를 끝까지 읽게 하는 요소가 되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글의 저자는 '당신들의 자기소개서를 읽는 것은 나의 업무' 이니 내가 맡은 업무에 지원자가 감사할 이유는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는군요!
3. 첫 구문의 중요성!
대체로 시작하는 글로, ~ 직급에 지원하는 ~ 입니다. 를 넣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한 인사 담당자는 정말 냉정하게 '내가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의 글이, 무슨 글인지 모를까봐 내게 상기시켜주는 아주 배려깊은 행동이네요~' 하며 비꼬듯이 말을 합니다.
무엇보다 아주 지루한 글의 서막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하니 조금 더 흥미를 끌 수 있을 만한 문장으로 시작을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드는 것도 관심을 끌기 좋다고 하는군요. 세일즈 팀원으로 지원하는 분이시라면, 세일즈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나, 실제로 학교나 전 직장에서 이룬 성취 등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면서 지원하는 이유를 어필하는 것 처럼 말이죠~!
다음 글에는 인사 담당자들이 꼽는 좋은 자기소개서의 예 를 샘플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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