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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맛집 & 힐링 스팟

[서울 맛집] 더 파크 뷰 - 호텔 신라

by 세렌디피티젠 2019. 11. 3.

뷔페 체질은 아니지만 얼마전 서울에 출장온 친구랑 약속 장소였던 신라호텔에서 급 정한 저녁 장소 ​더 파크뷰 💛

뷔페 포스팅은 한 적이 없으니 이로써 나의 첫 ​뷔페포스팅❤️ ​이 되겠습니다!

먼저 도착 해서 발렛 하는 친구 기다리며 한장!

신라 오면 인증샷으로 많이들 찍으시는 박선기 작가님의 seasonal ornament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더 예쁜데 😌)



그리고 요즘 나의 최애 관심사. 어딜가든 어레인지먼트를 살펴보는! 이 날 화병과 식물/꽃들은 요즘 많이 다루던 시즌 소재들이라 괜히 반갑 😍😍



셋팅된 스파클링은 상팰그리노 💚 저도 페리에 보다는 상펠빠라💚 괜히 기분 좋구여 ~~ 전 프레시 레몬 슬라이스랑 얼음 따로 달라고해사 아이스로 마셨어요!



첫 시작은 아무래도 샐러드로다가 🌿🌿
가본 뷔페 중, 샐러드 섹션은 최고 💚 양 많은 시저샐라드나 기본 가든 샐러드 류 말고 이런 버섯채소, 껍질 벗긴 토마토 샐러드 부터, 샐러드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로 가득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스시 😂



이렇게 첫 시작은 샐러드와 셰프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스시로 🍣



그리고 이 날 저녁 스페셜로 서버분께서 주신 어니언스프 🥧 이게 진짜 별미였어요 ❤️ 생각보다 담백하고 깔끔하고 부드럽던 요 아이❤️ 단품으로 팔아도 사먹을 것 같았다는~




뷔페 체질 아니래놓구 이렇게 한상 차려 먹는 나 🤦🏻‍♀️🤦🏻‍♀️



그리고 두번째 플레이팅은 역시 핫푸드 섹션에서 시작!





에스까르고가 생각나게 한, 달팽이 그라탕 ~~



그리고 저는 안먹지만 다들 좋아하던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패킹덕❤️❤️❤️
해체쇼를 보고나 하진 못하지만, 북경오리 좋아하시면 팔선 안가고 더파크뷰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맛있었어요 👍🏻❤️



생선요리도 한점 가져와 맛만 보구 😌



이미 배는 너무 부르지만, 맛이라도 봐야겠는 데저트❤️


초콜릿두 가져왔지만 맛도 못보구 😅😅 진짜 배 뻥 수준.. 두 접시에 내 배 무엇..



과일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



그리구 이렇게 가져와서 한입 씩 맛만본 😂😂 마카롱은 워낙 요즘 맛있는데가 많아서 패스 - 치즈케이크가 그나마 제일 나았고 다른건 그냥ㅋㅋ

녹차쉬폰은 웨스틴 조선의 조선델리를 넘어서는 곳이 없는듯 💚 정말 꾸덕 찐한 말차의 향기까지 넘사벽인데!! 갑자기 급 비교가 되며 먹고 싶어짐... 다음에 조선델리 케이크 편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
​디너이용가격 주중/주말 성인 118000원 택스 포함이구요! ​예약 필수 ❤️
​저희도 급 온거라 예약 없이 와서, 이 날 주중임에도 30분 정도 대기였는데 평소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되니 예약은 꼭 하세요👍🏻 (아니면 발렛 맡기기 전 유선으로라도)



위치는 지도 참고 ❤️
그리고 간만에 나의 거셀로 포스팅 마무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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