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방배동 ‘카페 람베리’ (프렌치레스토랑)

브런치 가게로도 유명하지만, 저녁 시간 와인 무제한으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방배 카페 골목 입구에 위치해 있는 카페 람베리는, 분위기가 우선 사랑~~

카페 람베리는 10년 째 도쿄 미슐랭 1스타 프렌치컨템포러리 람베리 레스토랑이 서울에 낸 카페라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늘 사람들이 많음~~

이렇게 레스토랑 겸 라운지 용 공간이 있고 ~~

이쁘게 셋팅 되어 있는 람베리 저녁 와인뷔페~

와인 마시러 가서 글라스웨어가 별로면 감흥이 떨어지는 1인. 샴페인 잔은 따로 없었지만 화이트/레드 와인 잔 따로 준비 되어 있고, 글라스도 예쁨ㅎㅎㅎ

오랜만에 한국에 온 언니랑, 우리만의 송년회 시작!! 우선 준비된 안주부터 살짝 찍어보고 ~

치즈는 네 종류고 기본적으로 견과류, 샐러드,디저트 (휘낭시에 맛나요 ㅠㅠ) 등이 있어요. 핫 푸드는 하나 있는데, 맥앤치즈나 마카로니 등으로 갈 때마다 바뀜 ㅋㅋ

우린 스파클링으로 시작 ~

치즈 맘껏 먹으면서 와인 홀짝 홀짝 하며 밀린 수다와 인생 (?)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해보는 우리ㅎㅎ 늘 봐도 너무너무 좋은 울 언니랑 서로 말하지 않았는데 서로 비슷한 선물을 준비해옴ㅎㅎㅎ 역시 우리!! 라며!!

람베리는 좋은게 창가 자리를 앉아, 대로변이어도 화단이 잘 꾸며져 있어서 도로뷰가 꼭 정원 뷰 같아서 낭만적~~

와인 뷔페는 6시부터 9시까지 무제한이고 9시부터 10시까지는 남은 음식과 와인을 먹으면서 자리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른 뷔페에 비해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움ㅋㅋ 그치만 우리의 밀린 수다에는 모자란 시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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