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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맛집 & 힐링 스팟68

[힐링 스팟] 서울 식물원 - 마곡 오늘은 얼마전 주말에 엄마랑 다녀온 마곡 ​​​서울식물원 💚💚 ​​포스팅!! ​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마곡까지 갈 일도 잘 없고 마음 먹지 않으면 나서지 않아지는 이 귀찮음.... 아무튼!! 지난 주말도 차는 엄청 막혔고ㅠ 서초동에서 서울 식물원까지 한 40분 정도 더 걸린듯! 그리하여 도착한 ​​​서울 식물원 💚💚💚 ​ 발권은 지하 1충 매표소에서 이루어지고! 어른 5천원이에요~ 온실 정원이랑 야외 정원 모두 이용한 이용권👍🏻 ​ 사실 간단히 둘러볼 수 있을 줄 알고 1시간을 채 안잡았던 일정이었는데ㅠ 시간이 모자라서 폐장시간 직전 부랴부랴 나왔다는.. ​ 온실 정원은 정말 으리으리 했어요~ 다른 세상속에 들어와있는 기분! ​ 입구를 걸어가는데 뿜뿜하던 가습기??같은 수증기 존ㅋㅋㅋ 정말 무슨 영화 속 .. 2019. 11. 2.
[커피 맛집] 블루 보틀 - 삼청 카페 vs 뉴욕 미드타운 비교 오늘은 요즘 한국에서 핫한 ​​​블루보틀 💙 포스팅이에요! 한번 하긴 해야지 했지만, 한국에서 찾아가보지 않았기에~~ 주말에 엄마랑 삼청동 나들이 하며 다녀온 삼청 카페와 뉴욕에서 일할 때 집 앞에 있던 블루보틀 미드타운 점을 비교(?) 해볼까합니다 😎 전 미드타운에 살았었고 브라이언트 파크가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라, 공립도서관 가는 날에는 종종 들러 사마시던 지점이에요! ​ 이 사진 찾는다고 사진첩 한참을 내려다 본..ㅋㅋ 사진첩 정리도 따로 안해서 그때 그때 생각나는 사진을 보려면 1년 전이거나 2년 전 사진들은 무한 스크롤 다운😅😅 아무튼! 한국에서 이렇게 핫해질 줄 알았다면 뉴욕에서 사진도 좀 많이 찍어둘걸, 있는 거라곤 이게 다네요~ 대부분 바쁘게 종종 걸음으로 다니니 커피 사서 사진찍고 그.. 2019. 10. 27.
[강남 맛집] 서초동 예술의 전당 '백년옥' (미슐랭 2019 두부 요리) 오늘은 예술의 전당 갈 때마다 가봐야지 생각만 한 ​​백년옥 💙💙💙 ​​두부 좋아하는 저와 비지랑 팥 칼국수 좋아하는 엄마는 이번 주말 백년옥에서 점심 해결!! ​ 참고로 백년옥은 옆 건물에 별관이 있어서 바쁘면 본관말고 별관으로 안내 받아요 😘 ​​​그리고 발렛 되고 발렛비 2천원 입니당 💙 혼자 올땐 집에서 마을 버스타고 오는 예술의 전당이지만 오늘은 엄마랑 와서 저도 발렛 맡기고 입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2019년 ​​미슐랭가이드 인증❤️ ​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쉐린의 웨스턴 음식 느낌 1도 없이 칼국수나 두부요리처럼 한식의 미슐랭은 뭔가 정말 한국만의 그 무엇❤️ 괜히 뿌듯한 맘으로다가ㅋㅋ ​ 기다리시는 분들은 입구에서 메뉴 확인 가능하시구요 ~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화장실~ ​ 입구에 들.. 2019. 10. 27.
[커피/차 맛집] tea collective 티컬렉티브 - 삼성점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티컬렉티브 포스팅 📝 그치만 자리가 없어서 맛도 못보고 어디 한 곳에 엉덩이도 못 붙여보고 왔기에 😭😭 이번 포스팅은 프롤로그? 맛보기라고 쳐두기로! 어차피 회사 근처니까 꼭 다시 도전!! 자리 찾으러 다니면서 찍어둔 사진이지만, 다음엔 메뉴 사진도 꼭 같이 올리겠다는 다짐을 ❤️ ​ ​ 빌딩 꼭대기 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입구에서부터 센스가😌 우편함도 이리 멋드러져요 ❤️ ​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대문짝만한 ​​​TEA!!!🌿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는 원래는 티 러버❤️ 여행 가면 그 나라 티를 꼭 하나씩 사와서 해외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이 제 선물은 늘 티로 줬었는데!! ​ 강남 한복판, 그것도 이 바쁜 도시를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 2019. 10. 24.
[힐링 스팟] 미메시스 갤러리 & 카페 - 파주 출판마을 거의 7년만에 모이는 멤버들과! 신혼집 방문을 계획 했는데 신혼집이 파주!! 집에서 너무 멀어서 얼마마 걸리려나 싶었지만, 이 참에 가고 싶던 갤러리도 딱! 갈 수 있을 것 같아 가 본 😎 ​​미메시스 갤러리 & 갤러리 카페 ❤️ ​ ​주차장에서 갤러리 가는 길이 그냥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포토스팟!! 저는 여기서 사진을 안 찍었어서, 울 이쁜 언니의 뒷 모습 잠깐 빌려 보여드립니다 🤭🤭 ​ 해 질녘 쯤 갔는데 너~~ 무 예쁘고 평화로웠어요😭👍🏻 갤러리 입구에서 본 갤러리 전경~~ 들어가기 전 우리는 뉴욕 구겐하임이 따로 없다며ㅋㅋㅋㅋㅋㅋ 우리 끼리만 재밌어하던 농담 😆😆 ​ 노출 콘크리트 느낌의 갤러리라 건축 양식 부터 굉장히 이국적이었던!! 갤러리 입구에서 보는 미메시스 모습이에요 ❤️ 이 날의 초.. 2019. 10. 21.
[디저트 맛집] Comme lété : 꼼레떼 - 사당역 오늘은 타르트로 유명한 ​방배동 카페를 다녀왔어요! 프랑스 요리 학교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쉐리 두 분이서 운영하신다는 꼼 레떼는 Like Summer (여름처럼) 이라는 뜻이에요.제가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기본적인 숫자, 계절, 월 등을 배울 때 예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 lété 라는 말을 참 좋아했었는데, 마침 카페 이름도 제가 좋아하는 여름을 나타내는! 방배동이지만 사당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 사당역 카페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코너를 끼고 있는 꼬마 주택의 1층이라,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테라스 자리 하나 포함하면 테이블 6개 정도인 귀여운 카페에요~! 지나가다 볼 때면 늘 자리가 없거나 대부분 차 있었는데, 일요일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오늘은 자리가 좀 비..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