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제품 리뷰] 아이맥 4k 레티나 디스플레이 21.5인치 2020 후기 (교육할인)

 

앱등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쓰는 모든 IT 제품의 애플화.. 시킨 마지막 주인공

아이맥 

제품 구매 경로는 워낙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애플스토어의 #교육할인 

다만,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아 배송 기간이 너무 길다!

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서 사면 (미리 애플을 통해 구입 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로) 쿠팡 같은 경우는 로켓 배송으로도 배달이 가능함!

[애플스토어 교육할인]

교육 특가 및 학생 할인

나는 교육 할인을 이용하여 사려고 했지만, 원하는 사양의 아이맥 배송일이 한 달 뒤...

당장에 진행 중인 과제며 수업이 많아 네이버스마트스토어의 애플공식판매점 인 곳에서 구매하고 배송일 3일 걸렸다. 

 

[공식애플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Apple 아이맥 21.5형 4K 2020년형 3.6GHz 쿼드코어 (MHK23KH/A) : 공식 애플 스토어

 

대망의 오픈기 두둥 

박스가 워낙 큰데다가 저 뾱뾱이로 두 배 정도의 크기로 감겨서 왔는데

뜯는데 한참 걸리고, 쓰레기 처리 하는데에도 장난 아니었ㄷ... 

그치만 안전히 배달 온 것에 감사하며!!

 

 

사실 아이맥은 한참 전부터 너무 사고 싶어했지만, 워낙 나라 간 지역 간 이동이 많았어서 사서 들고 다닐 엄두도, 재간도 없었던 ㅠㅠ

다양한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살 수 있어도 살 수 없던? 아이여서

내 품에 온 순간 더욱 감동 !!

코로나로 한국 생활이 더 길어지고 있고, 마침 한국 집에도 동생의 게임용(?) 컴퓨터 말고는 데스크탑이 없었기에 살 이유는 이보다 더 명확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

 

 

21.5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디자인을 하는 용으로 구매하는게 아니고

온전히 문서 작업/리서치 정도로 사용 예정이고 (이렇게 간간히 블로그와 ㅋㅋ) 그와 더불어 책상 또한 사무용이 아닌 일반적인 가정용 사이즈의 데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고 현재 맥북 사이즈가 13인치라 22인치 정도의 화면도 내겐 크게 느껴질 것ㅋㅋ

큰 사이즈가 필요한게 아니고, 여러개의 문서 창을 띄워두어야 하기에 맥북이랑 듀얼 모니터 용으로 사용 하려는 목적도 있어서

현재 사이즈에 아주 만족~~

 

 

박스 모양도 이렇게 예쁠 일??? 

이 사과가 뭐라고

왜 때문에 모든 제품들이 이렇게 예쁘냐구

동 시대에 이만큼 예쁜 아이들은 IT 세상에서 나오지 않는 듯..

 

 

견고한 포장 박스 

 

 

살살 조심해서 꺼내주구

 

 

스티로폼으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서 

뜯는데만 한참..

하나 하나 사진 찍으며 개봉 하다보니, 점점 지치는 것 ...

현기증 나 

 

 

내게 와

 

 

드디어 화면이 보이고

일단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다 

 

 

화면 보호 필름 같은 것은 천(?) 으로 되어 있어서 기스를 방지해줌 ㅋㅋ

 

 

뭐 설치 하려면 인터넷 연결 필요 하다는니 하는 간단한 안내 스티커를 떼어내고

 

 

반가워!!!!

 

 

그리고 키보드

 

 

내 블랙 데스크와도 찰떡 궁합

학구열 향학열 다 불타오르고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페이퍼리스를 꿈꾸며, 더이상 무분별한 프린트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모든 애플 제품들을 잘 활용해보겠다고 다짐!!

그 시작에 니가 있구나 ~~~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패키징 너무 애플스러움

예뻐서 기절할 것 같음

 

 

그리고 추가로 들어 있는 케이블까지!

득템 느낌 

 

 

마우스 영롱한 것...

 

 

인터넷은 바로 와이파이 잡아서 사용이 가능하니 일반 데스크탑처럼 인터넷 연결에는 따로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없고!

바로 마우스랑 키보드 설치 중 ㅋㅋ

 

 

화면에서 가르쳐준대로, 키보드 뒷편의 전원 버튼을 켜봄 ㅋㅋ

 

 

이게 마우스 전원 꺼진 상태

배터리 잔량도 나와 있음 

(참고로 마우스 제조년월 2020년 6월로 딱!, 나의 구입은 8월 초 였구)

 

 

이 형광색이 보여야 전원이 켜진 것 

 

 

키보드 전원도 이렇게 꺼진 상태에서~

 

 

형광색이 보이게 켜두고 ~~

 

 

요즘 어디서나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안내문

 

 

초반에 뭐가 클릭 할게 많지만 새로울 건 별로 없음

 

 

동의도 몇 번 해주고~~

 

 

내 소듕한 아이클라우드도 설정을!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모든 앱등이들은 느끼겠지만 기기의 호환/정보의 연동성

내 모든 수업 자료 및 개인적인 서류들, 중요 문서들 모두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서 어딜 가더라도 내 핸드폰, 아이패드, 맥북을 통해 똑같이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 

 

 

내 아이패드의 비번으로 마지막 확인 절차..

이렇게 설정이 끝나고,

너무 잘 사용 하고 있는 아이맥!!

듀얼모니터를 위해 사야 하는 잭? 같은걸 몰라서 아직 구입 전인데

그래서 현재는 아이맥만 사용 중.. 맥북 안 킨지 벌써 2주ㅋㅋㅋㅋㅋㅋ

레티나 디스플레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흰 바탕에 문자들만 보는데 쓰는데도 초고해상도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화질이 너무 좋다

뭔가 안경을 깨끗하게 닦고 세상을 보는 느낌

비싼 보존액 및 식염수로 잘 씻은 렌즈를 끼고 세상을 보는 느낌

뭐 그런!!

 

블로그도! 진짜 올 하반기에는 1일 1포스팅 하도록 노력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