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5개월째 분할 매수 중인 초록뱀 주가 분석, 9월 1.5조 대 매집 풀리기 직전?? 길어진 횡보 끝 폭등 ??

오랜만의 주식 관련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

사실 지난 몇 개월 정도 공부며 벌려놓은 일들이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까지

사방팔방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주식 관련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종목 몇 개 (지인 통해 줍줍)은 제가 제대로 공부한게 아니라 사실 들은 정보라고 함부로 얘기하고 다니진 않구요.

괜히 추천 잘못했다가 함께 힘들어질 수 있어서 왠만해서는 정말 종목 얘기는 안하는데,

최근 가족 포함 (주식 하는) 측근 들에게만 슬쩍 슬쩍 사두라고 얘기하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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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록 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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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포스팅 하는 초록뱀은 내게 넷마블의 아픔과 함께하고 있는 희망주 

방탄소년단 너무 믿었던 저의 지난 공모주 포스팅 보시면 알겠지만, 관련주들 위주로 매수했던 저는 아직도 고점에서 물려있습니다.

그냥 넷마블 게임 잘 만들라고 내가 소액 투자 좀 했다 하는 마음으로 묻어두었구요.

아무튼, 2020년에 방탄소년단 관련 드라마 제작도 계획에 있다고 했던 초록뱀이 요즘 오히려 펜트하우스? 드라마로 많이 알려져 있더군요. (참고로 펜트하우스 안봐서 모르는 1인 ㅠㅠㅠ) 

아무튼 삼화네트웍스 포함 코로나 수혜주 중 하나는 미디어 주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그리하여 감히(?) 앞으로 최소 3000에서 그래도 내 기준 5000까지는 오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초록뱀 근황(?)에 대해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당.

우선 작년 9월 8,9 일 이틀에 걸쳐서 엄청난 거래량이 있었던 초록뱀

작년 가을 쯤 부터 분할 매수 시작해서 주식 계좌에 고이 잠재워둔 아이 중 하나인 초록뱀

사진출처: 네이버

 

9월에 터졌던 엄청난 거래량은 이틀에 걸쳐 6억주

거래대금으로 환산하면 1조 5천억

이런 매집으로 보이는 거래량이 터졌을 때는 2배 이상 간다고 하는 뇌피셜도 있죠

아무튼 이후 주식 가격은 계속 해서 떨어졌지만 9월에 매도 되었던 거래량은 제일 떨어졌던 날에도 안 터짐, 매도 거래량 안나왔습니다.

거래량은 없고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경우는 뭐 개미털기라고 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주 종가가 무려 17% 가량 오른 채로 마감했는데요

저도 2000-2200 사이에서 분할 매수 하던 작년 말 기준으로 거의 두달 동안 거래를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 횡보가 너무 길어지고 있었고, 정말 이제 곧! 오를 때가 되었나 하는 느낌에

금요일 오전 급하게 (아주 조금) 매수를 해두었는데요. (오전 오후 나눠서 하려고 했는데 꼭 이런 마음일 땐 하루 상간에 폭등ㅋㅋ)

아무튼 반나절만에 + 17% 찍고 마감이네요

 

위에 보시다시피 1월 18일 1900원대까지도 떨어졌었고 작년 연말에는 1800원 대까지도 떨어져서 이때 많이들 주워 담으신 분들 있었죠

역시 주식은 잠깐 딴 눈 팔아도 기회도 돈도 놓치는..

연말 부터 이런 저런 일을 벌려놓고서 하루 12시간이 모자라니 결국 상한가 칠걸 알고도 못 먹은 격 ㅠㅠㅠ

아무튼 금요일 날짜로 보면 외국인 기관에서 매수한건 그렇다 치고 연기금에서 저 정도 거래량으로 들어온 것도 놀랍네요 ~ 9월에 1.5조 매집 이었을 때도 800대로 들어왔는데 무려 2000 가까이로 들어옴 

월요일 오전 장 시작 후 급 매수를 해야 하나 오늘도 고민 중입니다.

평단가를 2200 위로는 가지고 갈 생각이 없던 터라 또 너무 욕심은 부리지 말자 하며 오르락내리락 하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무튼 저처럼 작년부터 꾸준히 초록뱀 차곡차곡 모으시던 분들은 초록뱀이 아니고 초록 드래곤을 꿈꾼다고들 하던데ㅋㅋㅋ

요즘 왔다갔다 하는 대선주로 머리 아픈데

정말 여의주 문 드래곤이 되주길 바라며 ㅋㅋㅋ

 

늘 그렇듯이

모두들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