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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맛집 & 힐링 스팟

[힐링스팟] 트렌디한 서점 ‘아크앤북’ 와 ‘애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 (후기/가격)

by 세렌디피티젠 2020. 2. 10.

 오늘은 한참전에 다녀왔던 을지로 아크앤북 & 애맥앤볼리오스 포스팅 ❤️

어릴 땐 오히려 안했던 것 같은 아이스크림 군것질을, 나이가 먹을 수록 찾게되는 듯!! 아무튼, 몇년 전에는 한창 벤엔제리에 꽂혔다가, 지난 여름에는 애맥앤볼리오스에 꽂혀서 🍦

 

애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은 맛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토핑/옵션이 다양해서 밴엔제리만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나만의 아이스크림으로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옵션이 많음😊😊💖

 

후르츠 링을 추가 하려다가 양심상 그러진 않았다... 😅😅

 

이렇게 후르츠링콘은 비주얼부터가 압도적 😍😍 맛도 압도적이지만 참는걸루 😅😅 애맥 콘은 모두 수제 와플콘라고 불림 ㅋㅋ

 

아이스크림도 보는 것처럼 다양~! 당연히 베스킨 처럼 많진 않지만 맛이 더 좋아 ❤️❤️❤️

최근 비건 아이스크림 출시한다고 했었는데 한번 가보고 맛봐야겠당 😍

 
빠른 업데이트는 아무래도 인스타가 낫지 ❤️

[애맥앤볼리오스 가격]


가격: 1스쿱 - 4800원, 2스쿱 - 7800원, 파인트 - 11800원 (후르츠링콘 2500원)

 

[아크앤북 을지로점]

 

서점 구경 하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는 광화문 교보문고, 강남역 교보문고, 사당역/신세계 강남 반디앤루니스 (사당역은 이젠 없어지고 영풍문고로 바뀌었지만 ㅠㅠ),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영풍문고 등등 단골 서점들 위주로 자주 나가 노는데, 아크앤북은 가장 뒤늦게 알게 된 서점이었던것!!

서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기장의 힐튼 부산에 있는 이터널 저니! 약간 분위기가 이 곳과 비슷했던 아크앤북~~

 

물론 다른 체인 서점 처럼 많이 있지 않아서도 있지만, 작년에 처음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근처 갈일 있으면 종종 들러서 많은 영감을 받고 온다. 너무 예쁘고 고즈넉한 곳!! 

 

이런식의 인테리어. 컨셉. 어쩔일이야 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움

 

 

캐셔라고 적힌 저 폰트도 예쁘고 바닥재도 너무나도 내 스타일. 서점에 책 보러 가서 자재 구경에 눈이 휘둥그레~~

 

 

이 쪽 부분을 보고 이터널 저니의 창가자리랑 참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사진으로 다시봐도 그러하다!!

 

 

솔직히 딱히 사고 싶은 아이템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원래 이런건 뭐.. 구경 용이죠?? ㅎㅎㅎ 눈은 즐거웠으니!

 

 

아크앤북은 이터널 저니처럼 이렇게 독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 서점은 책만 파는 곳이면 정말 문고 느낌이 나서, 매장 한 켠에는 꼭 이런 독서 공간을 마련해두는게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더 부추기게 하는듯! 나 같은 경우는 읽을 곳이 있으면 우선 사고 싶은 책의 후보를 더 많이 챙겨서 우선 자리를 잡고 훑어 보는데, 그러게 되면 결국 사고 싶은 책이 많아지니까 계획보다 더 사게 됨ㅎㅎㅎ

 

 

여기는 바로 아크앤북의 시그니쳐 포토스팟! 그치만 사진 보다 실제가 더 멋짐. 이거야 말로 #인싸 될 수 있는 사진 배경인듯ㅎㅎ

 

 

다음에도 자주 가는 서점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아크앤북은 을지로랑 신촌, 성수에도 있고 수지 쪽에도 하나 있는데 근처 갈 일이 있으면 도서 구매 목적이 아니어도 꼭 한번 방문 해보기를 강력 추천!

 

[아크앤북 & 애맥앤볼리오스 을지로점]

위치: 중구 을지로 29 (지하1층)

오픈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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