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취미] 플로리스트 과정_상품디자인과 (꽃 바구니)

커리큘럼에 꽃 바구니가 몇개 있었는데 첫 수업을 빠져버려서 (추석 전 날이었어서 휴가로 결석 😭) 저의 ​​​첫 꽃 바구니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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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구니라고 하면 다들 생각하시는 바구니는 손잡이가 달린 갈색 바구니겠지만, 꽃 바구니 어레인지의 세계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

오늘은 가든 스타일의 바스켓 🌿🌿

오늘 쓰일 그린 소재는

1. 스마일락스
2. 수입 루스커스
3. 레몬잎
4. 유칼립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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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종 루스커스에요 🌿 열매가 엄청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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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오아시스 작업을 해야하는데요! 오아시스를 1/3 그리고 2/3으로 잘라주세요 😎
그 중 아랫 부분에 쓰일 부분은 물을 머금지 않은채로 써야하거든요! (그래야 무게가 덜 나가고 어차피 꽃의 줄기도 아래까지 꽂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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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이한 오아시스를 아래 먼저 깔고, 위에 물 먹은 오아시스를 올려둘건데요~ 데모 때는 안하셨지만 저는 물이 흐르는 걸 방지 하기 위해 OPP 포장지로 한번 감싸는 작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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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윗 부분은 칼로 다듬어 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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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렇게 꽂을 꽃들을 위한 면처리 작업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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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꽂는 작업보다 바스켓으로 밑작업하는 시간이 더 걸리던 것 같은 이번 수업! 그리고 방수 테이프를 사용해서 바스켓과 오아시스 사이의 공간으로 인해서 오아시스가 움직일 수 있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마감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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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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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린 소재에서 활용도가 높은 레몬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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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소재로 먼저 빈 공간을 채우는 작업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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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린 소재만 채워 넣어도 예쁘죵🤭
화분 같은 이 분위기 ㅋㅋㅋ

지금까지는 내가 만드는 것은 꽃 바구니가 아니고 화분인것인가..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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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 소재 ​​다알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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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송이만으로도 존재감 뿜뿜💛❤️
이번 다알리아는 쨍한 노란 색감으로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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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x 레몬색 카네이션 조합. 그리고 찐한 초록색의 레몬잎과 그 보다 연란 유칼립의 조화는 정말 😭👍🏻❤️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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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스마일락스 🌿🌿
이 날의 스마일락스는 바스켓 데코용으로 사용했어요~!
스마일락스가 바스켓을 가든 스타일로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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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건 어레인지를 마친 저의 바스켓 작품💚💛
아, 중간 중간 보이는 보라색 꽃은 사루비아에요~ 안어울릴 것 같은 색 조합이지만 포인트로 딱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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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이트 그린 조합의 바스켓 작품인데 학원에 전시되어 있어서 하나 찍어왔다는 🤭 얘네는 웨딩 바스켓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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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 바구니 스타일은 절대 한가지로만 준비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열정 가득했던 꽃 바구니 수업 끝❤️